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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선임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에 환자와 국민의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작성일자
2024.04.01. 12:15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에 환자와 국민의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조금 전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대란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대책은 없었고 변명과 고집뿐이었습니다.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했습니다. 대단히 무책임하고 오만합니다.

지금 환자와 국민이 궁금해하고, 기대했던 것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산출 근거가 과학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대화할 거냐, 말 거냐였습니다.

국민 여론을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모른 척하는 겁니까. 대통령은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듯합니다. 국민은 늘 옳다더니 윤 대통령 혼자만 옳다는 독선과 오만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어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밝혔던 윤석열 대통령의 말은 한낮 허언이었습니까. 사람 쉽게 안 변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바뀌기가 어렵습니까. 국민 기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3살짜리 유아가 또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가 결국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 없고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대통령의 인식과 태도가 참담할 뿐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이 독선과 오만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두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환자와 국민의 생명이 우선입니다.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 합니다.

의사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독선적인 고집부터 버리고, 의료계와 대화에 당장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새로운미래>도 하루 빨리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료대타협위원회’ 구성 등 모든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4년 4월 1일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 이 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