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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대변인] 두 분 소방관의 희생, 국민은 정부의 존재 이유를 묻습니다.

작성일자
2024.02.01. 11:40
두 분 소방관의 희생, 국민은 정부의 존재 이유를 묻습니다.


지난해 12월 제주도 창고화재에서 소방장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지 2개월도 안 돼 또다시 경북 문경 공장 화재로 두 분의 소방관께서 희생되셨습니다.

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대원들의 고귀한 희생을 애도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매번 ‘인재’라고 큰소리치지만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소 잃고 나서라도 외양간은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고가 되풀이될 때마다 국민들은 정부의 존재 이유를 묻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제 이태원 특별법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를 기대하는 게 한여름 밤의 꿈에 그쳐서는 결코 안 됩니다. 단 한 분의 국민까지도 지켜주는 정부가 돼야 합니다.

고장 난 녹음기처럼 화재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만 되풀이해선 안 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국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2024년 2월 1일

새로운미래 대변인 김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