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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창당준비위원회의 모두발언(24. 1. 22.)

작성일자
2024.01.22. 14:24

 (가칭)새로운미래, 제1차 창당준비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4년 1월 22일(월) 오전 9시 00분
○장소 :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회의실



■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현재 우리 국민의 3분의 1은 여야 어느 쪽에도 마음을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새로운 미래는 방탄 정당 검찰공화국이 싫어서 찍어줄 정당이 없다고 하는 우리 국민들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들과 손잡고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로 침몰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는 지난주에 3만 명이 넘는 발기인으로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창당을 향한 항해에 들어섰습니다. 2월 초순에 창당대회를 목표로 해서 이번 주부터 각 지역의 시도당 대회를 개최합니다. 뜻있는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정말 밝고 희망찬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항상 국민들의 눈살이 찌푸려져 있고 정치를 보는 시각이 고개를 돌리고 있고 양당의 극단적인 혐오 정치에 눈 돌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신난 복지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새로운미래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다음으로는 어제 민주당이 제안한 그런 짝퉁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비례대표제의 관련법을 바꾼다면 경기를 앞두고 경기 규칙을 바꾸는거 하고도 같습니다. 어제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말씀하셨죠? 어떤 제안을 했느냐면은 완전 병립형 회귀는 욕을 먹게 생겼으니까 힘이 국민의힘이 권역별로 한다면서 마치 지역주의 극복을 하는 것처럼 착시하는 그런 권역별 병립형제를 제안했습니다. 권역별 병립이 소수정당에 불리한 꼼수라는 비판이 있으니까 권역별 병립으로 하더라도 소수정당의 일부 비례에서만 나눠준다면 된다는 형세가 민주당의 새 비례 안 입니다. 권역별 병립보다 완화된 느낌이지만 결과에 있어서는 완전 병립형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준연동형을 피하고 싶은데 반발이 나오니까 이런저런 착시를 주는 기괴한 모양을 들고나온 듯합니다.

비례가 전부 47석인데 그 중에서 30%의 캡을 씌워서 소수 정당들에 나눠준다. 이런 뜻인데 14석을 권역별 3% 소수정당에 나눠준다는 것이지만 권역별 병립의 경우에 세 개의 지역을 쪼개서 병립을 하기 때문에 양당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국형 병립형에서 3% 얻을 정당도 권역별에서는 3%를 얻을 수 없는 소수정당이 있을 수 있고, 게다가 소수정당에 30%의 캡을 씌우는 역행적 아이디어입니다. 준연동은 거대 정당의 캡을 씌우는 제도인데 그것은 그 반대로 소수정당의 캡을 씌우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제도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원내대표가 제안했던 짝퉁 비례대표 제안과 더불어서 이것도 반대합니다.

아울러서 여야가 위성정당이라는 정치 쇼를 획책한다면 이 또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끝으로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였던 로버트 갈루치 박사가 최근 기고문에서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미국과 북한이 관계 정상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에 주목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한미일과 북중러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보에 치중한다지만 국민은 전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역대 정권이 쌓아 올린 남북 대화와 평화의 기조를 윤 정부가 일거에 무너뜨린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이제 한미동맹을 통해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도 신뢰 구축을 위한 남북 대화의 물꼬를 모색해야 합니다. 되돌아보면 남북미 간 대화가 없을 때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 행위가 잦았습니다. 한반도의 위기의 시기가 고조되면 외국의 투자가 흔들리게 되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부는 안보와 함께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최근 여성과 청년들을 만나보면서 느끼는 것은 형평성의 붕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위치, 어떤 지위에 있는가, 재산이 얼마나 많은가 등에 의료, 수사, 재판, 취업 등 수많은 분야에서 자신이 받는 대접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 나라는 정의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평등한 나라가 아닙니다. 희망이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늘날 거대 여당과 거대 야당은 이러한 형평성 감각을 창출해 버린 것, 틀린 것은 틀렸다, 옳은 것은 옳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조차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옳은 소리를 내어야만 합니다. 영부인이라고 야당 대표라고 다른 국민과는 다른 특별 대접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 당연한데, 국회의원이라는 분들이 부끄러움도 없이 특별 대접이 문제없다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는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는 높은 자리, 더 힘을 갖는 것이 더 큰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정치임을 알고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안녕하세요 기자님들, 신정현입니다. 오늘 저희들 옷 색깔이나 이런 걸 보니까 별로 통일되는 게 없죠. 저희는 군청색을 지향하지만, 이낙연 인재영입위원께서는 와인 빛깔의 넥타이를 매셨습니다. 우리 당에는 금기어라는 게 없습니다. 금기어가 없는 모든 것이 가능한 정당, 절대 존엄이 없는 정당, 하지만 비판과 견제, 반성과 성찰이 있는 바로 그런 정당을 새로운 미래는 꿈꾸고 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 저희 정당의 정체성을 어떻게 여러분들이 기대하실까? 참 궁금한데요.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대안정당, 제3세력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1세력을 대표할 수 있는 유일한 수권 정당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세력 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능하고 도덕적인 정당이 되겠습니다. 미래의 비전을 추구하고 개혁과 혁신을 두고 유능하게 경쟁하여 선택받는 그런 세력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당당하게 요구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개혁 경쟁을 시작하자, 혁신 경쟁을 시작하자. 여기에서 누가 더 유능한지 국민께 내어놓고 선택받자. 절차와 과정에서부터 저희는 국민께 인정받고 효능감을 드리는 정당이 되겠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서서 저희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께서 말씀하셨던 단어 기억하실 겁니다. 상향식 네트워크 정당 바로 우리 정당이 창당의 과정에 있기까지 참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최근에 육아맘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큰 두려운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노후를 해결할 수 있는 제안으로서 국민연금을 대신 대납할 수 있는 정책들을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높은 임대료와 학비와 또 치솟는 생활비로 사회에 진입하기 직전에 이미 빚쟁이가 되어버리는 청년들의 삶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치 세력마다 기후의 위기를 외치지만 정작 예산에서는 예산을 삭감시켜버리는 이러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대에 당사자 그룹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제 플랫폼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당원들로부터 정책의 제안을 받고 육아와 보육의 문제, 지방 소멸, 인구 위기의 문제, 기후 위기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관심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공론장을 열 것이고 이것이 곧 새로운 미래를 여는 우리 당의 나아갈 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또 저희 당을 향한 여러 가지 요구가 있습니다. 힘을 모아달라라는 것입니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께서는 합당의 시한이 지났다.라는 단정적인 말을 했지만 저는 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양당의 적대 정치와 분열 정치를 끝내라는 국민의 명령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이 무엇인지 우리는 여전히 고민하고 생각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주도권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비전과 혁신의 교집합을 최대화하려는 정치적 노력이 지금부터 계속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명령, 다시 말하면 지금의 양당의 기득권을 깨고 새로운 미래를 열라! 라는 국민의 그 준엄한 명령 앞에 우리는 최대한의 공약 수를 만드는 일에 지금부터 모든 것을 내어놓아야 할 것입니다. 양당의 기득권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수권 정당, 매체의 정당으로 나가기 위한 골든골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낙연 인재위원장

권력 내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정치인 가족에 대한 언급은 극도로 자제해왔습니다만, 이제는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 부인의 명품 가방 사건이 드러난 지 두 달이 됐습니다. 두 달 동안 아무 일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다가 처음 나온 반응이 사과 여부를 둘러싼 논쟁입니다. 누군가가 사과가 필요하다고 한 국힘 비대위원의 주장을 둘러싸고 여당 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두 달 만에 나온 첫 반응이었습니다. 참으로 비정상적인 일이지요. 더욱더 가관인 것은 다음입니다. 대통령실이 사과 주장자의 배후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의심해서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위원장은 그걸 거부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8개월 만에 5번째,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 취임 한 달 만에 벌어지는 여당 수뇌 교체드라마. 참 기괴합니다. 그리고 불안합니다. 대통령 부인이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것을 사과하라는 게 그렇게 상식에 어긋나는 일일까요? 사과를 주장하는 것이 그토록 용납할 수 없는 기풍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그것이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나 여당 수뇌를 교체해야 할 일입니까? 1년 8개월 동안 다섯 번이나 여당 수뇌를 교체하게 한 것은 도대체 누구의 어떤 상태를 반영하는 것인가요? 국민이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과 불안이 권력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참담한 일입니다. 재빠른 정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국민 생활이 매우 피폐합니다. 선진국 진입이 두 달 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추락을 국민이 경험한다는 것 또한 참담한 일입니다. 대외정세는 몹시 불안합니다. 일전에 이석현 위원장 말씀처럼 정권은 안보를 큰소리치지만 국민은 전쟁을 걱정합니다. 북한은 도발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그 얘기는 여기서 하기 너무 기니까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도 과연 정부가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국민께선 전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심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냐?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또한 무능하고 타락한 집단이 됐습니다. 국민께 아무런 희망도 되어드리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거대 양당의 이기주의는 잔인할 정도입니다.

비례대표제 최악의 꼼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캡을 씌우되 권역별로 나눠서. 양대 정당 이외에는 한 석도 주지 않겠다는. 참으로 망국적인 발상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런 철면피한 대책을 당장 거두어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새로운미래의 인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미래를 새롭게 할만한 인재들이 많이 와주시기를 바라고, 저희도 그런 인재를 찾아서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썩어 문드러진 정치에 오염되지 않았고, 그러면서 양당의 철옹성의 기득권의 벽에 막혀서 정치참여를 얻지 못했던 그런 분들이 많이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

미래비전위원회는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비전을 계속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만들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 패러다임 전환에 필요한 책임 정치 구현 방안,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을 확대하는 양극화 문제를 극복할 역동적 성장과 정의로운 문제가 유기적으로 통합될 활력이 넘치는 경제실현 방안, 국민 누구나 성, 나이, 지역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기회를 받는 실질적인 노력 보장 방안, 누구라도 보편적 복지의 사회 보장에 따라, 생애 주기에 따라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 정책,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위기,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정책 비전 등 미래 비전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국민의 고민 사항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이 자리에서 정책과 비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정치 플랫폼이 성공할 수 있도록 상대방과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 수용할 수 있는 공통의 정책과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

주말을 강타한 한동훈 파문은 여러 가지를 시사합니다. 첫째는 권력 내부의 금가는 소리가 들리죠. 방탄 야당에 이어서 여당과 용산까지 해서 국가가 방탄 국가로 보이는 겁니다. 또 하나는 오늘 아마 민주당 쪽에서 여러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나올 예정인데, 아마 국민의힘 쪽은 민주당은요? 이재명 대표는요? 하는 간단한 말로 치부해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양쪽 거대 양당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정말로 결정적인 장면은 선거 70여 일을 앞두고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면 이런 조치를 서슴지 않게 볼 수 있을까. 좋게 말하면 담대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정치인의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민주와 도덕을 회복하기 위해서 금기어를 없애고, 특별대우를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상식이 지배하는 그래서 법치와 삼권분립을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정당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제 맡은 직분의 일을 일단은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통합에 매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린 자세와 유연한 자세, 낮은 자세 통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역사에 대한 의무이고 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세력과 공통점이 있다면, 교집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같이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욕심과 주도권을 차지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실하게 임할 것임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약속을 드리면서 이 국민명령을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앞으로 있을 통합 협상에서 이루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