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일반

개혁신당 창당대회 축사(24. 1. 20.)

작성일자
2024.01.29. 14:35
개혁신당 창당대회 축사


○ 일시 : 2024년 1월 20일(토) 오후 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이낙연 인재위원장 

개혁신당 창당을 먼저 축하드립니다.시대의 책임을 맡으신 이준석 대표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드립니다.함께해주신 김종인 대표님, 조응천, 김종민, 정태근, 금태섭, 양향자, 류호정 의원님,그리고 저와 함께 하는 이석현 부의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우리는 대한민국의 추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가정마다 반찬 수를 걱정하는 처지가 됐습니다.가계부채는 위험수위를 넘었는데 뾰족한 대책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수출 강국이 무역적자에 빠진 지 오래됐습니다.안보를 큰 소리 치지만 국민들은 전쟁을 걱정합니다.하계, 동계올림픽, 월드컵을 멋지게 치뤘던 대한민국이 잼버리를 망가뜨리고 부산 엑스포 유치는 119 대 29, 역대급 참패를 겪었습니다.우리는 경험과 준비가 없는 사람들이 국정을 맡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처참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무능하고 타락한 사람들이 정치를 독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아프게 체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시대가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어떤 정치를 원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을 우리가 함께 해야만 합니다.그 일은 매우 절박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한 두 사람의 힘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시대적인 과제를 위해서 우리 모두 협력하기를 바랍니다.개혁신당 당원 여러분!여러분과 저는 똑같은 경험을 했고 똑같은 문제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앞으로 행동도 똑같이 하시기를 다짐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여러분, 축하합니다.그리고 오늘 이준석 위원장을 비롯해서 지도부에 뽑힌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오늘 여기 와서 보니까 개혁신당이 분위기가 참 좋네요.우리 모두 함께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기성정당의 권위주의, 그리고 사랑과 배려 없고 증오로 가득찬 그런 정치에 실망해서 탈당하고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새로운미래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일하고 있습니다.저희 새로운미래는 어제 당헌을 발표했는데 당헌안이 권위주의 탈피입니다. 우선 최고위원이라는 이름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지금 양당이 최고위원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당원이 중심이 되는, 주인이라는 그것이 정당의 주장인데 지도부를 최고라고 하면 당원이 그러면 최저위원이라는 뜻이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새로운미래는 책임위원이다, 지도부는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어제 이름 지었습니다. 또 당대표는 대표책임위원 이렇게 했습니다.지금 거대 양당들이 입으로는 민주를 말하면서도 민주주의가 너무 사라져서 우선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당의 모든 일을 당대표 1인에게 황제적인 권한이 부여되던 상황을 탈피하고 함께 의논해서 나가는 그런 집단지도체제를 저희가 채택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 와서 보니 정말 젊고 개혁적인 분들이 많이 계셔요. 한분 한분이 다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기성 체제에 대해 박차고 나올만한 정의감과 용기가 있는 그런 분들입니다. 우리 이런 용기들이 하나로 모여서 하나의 그룹을 만들 수 있다면 우리가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나라를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우리 정치를 바꾸는 데 있어서 개별로 하나하나만 존재하는, 한 사람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보다도 전체가 하나로 묶어져서 하나의 제3신당을 만든다면 우리는 기성정당처럼 모든 부패한 일, 권위주의, 잘못된 모든 일들을 척결하고 새 정치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하나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