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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공동창당대회서 ‘새로운미래’ 공식 출범

작성일자
2024.02.04. 17:27

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공동창당대회서 ‘새로운미래’ 공식 출범


-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로운미래 서울시당 창당 거쳐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 개최
- 정형호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서울시당 창당 계기, 새로운 개혁 세력과 기득권 혁파, 정치사회개혁, 미래 전환 나서라는 국민 명령에 부응할 것”
- 통합 신당 ‘새로운미래’, 당 대표에 이낙연 인재위원장·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선출...공동대표 체제
- 통합 신당 컬러는 프러시안블루(‘함께 힘 합쳐 큰 바다로 간다’)와 라이트그린(새싹·나무·뿌리 등 상징) 채택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발전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정치 구현을 목표로 내세운 ‘새로운미래’가 1일 서울특별시당과 중앙당 창당대회를 잇달아 열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중앙당 창당대회는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지난달 28일 공동창당을 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통합 신당 명칭은 ‘새로운미래’로 하기로 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 1시와 오후 2시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와 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중앙당 공동창당대회를 연속해서 개최했다.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는 유승희 전 국회의원과 정형호 전 민주당 사무총장, 최재영 한국영상대 교수를 서울특별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당 결의문에서 이들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정부 여당과 진영논리에 빠져 국민을 분열시키는 거대 야당의 구태정치 청산을 비판하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시대적 사명을 밝혔다.

정형호 위원장은 “짧은 기간임에도 새로운미래와 뜻을 함께 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오늘 창당을 마치고 개혁에 나선 새로운 세력과 함께 기득권 혁파와 정치‧사회개혁, 미래 전환에 나서라는 국민의 명령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일(목)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유승희 위원장은 “당의 지도자가 원칙과 신의를 지키지 못하고 일관성과 명분이 없으면 당의 민주적 시스템과 공정성이 무너진다”며 “용기 있게 기득권 양당에 맞선 새로운미래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 영입인재로 지난달 26일(금)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최재영 위원장은 “새로운미래 정강정책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K-문화와 청소년 교육 분야 공약 및 정책을 개발해 국민께 헌신하겠다 ”고 강조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 간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에서는 통합 당명을 ‘새로운미래’로 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초대 당 대표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과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지도부 선출은 당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당 컬러는 ‘힘을 함께 합쳐서 큰 바다로 간다’는 의미의 프러시안블루와 ‘새싹, 나무, 뿌리’ 등을 상징하는 라이트그린을 함께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공동 창당대회에서는 정강·정책(강령)과 당헌 채택도 이뤄졌다. 총 9장 92조로 구성된 당헌은 헌법 및 정당법에 기초하고 다른 당에 없는 ▲집단지도체제 및 소수자 보호 ▲중앙당 윤리심판원 독립성 및 사법기능 강화 ▲당무검증위원회 ‘레드팀’ 도입 ▲지역위원회에 광장민주주의 도입 ▲공직후보자 도덕성 담보를 위해 구체화된 공천배제요건 당헌 명시 ▲당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 강화 등을 담았다.

‘새로운미래’ 정강·정책(강령)으로는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중도 개혁주의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민주정치 구현을 통한 미래비전을 위한 6가지 원칙을 확정했다.

6가지 원칙으로는 ①국민의 행복추구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선진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역량 국가 건설 ②중층 외교 관점 견지 ③K-문화강국 면모를 보다 강화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 ④국민들의 필요 충족에 맞는 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책임정치 실천 ⑤저출생·고령화 위기 능동적 대응을 위한 경제·주거·안전·복지 생태계 구축 ⑥지구적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 능동적 대응 등을 담았다.

강령은 “6가지 원칙을 견지하기 위해 도덕적이고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서며, 당내 민주주의 수준을 크게 높임과 동시에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면서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나아가겠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만을 바라보고 나아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새로운미래 시도당 위원장 18명이 함께 했다.

한편, 이날까지 경북‧부산‧광주‧전북‧경기‧충북‧강원‧인천‧서울까지 모두 9개 시‧도당을 창당한 ‘새로운미래’는 이날 미래대연합과의 중앙당 공동창당대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