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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선임대변인 브리핑] 사법리스크 없는 정권심판, 민주주의와 공정의 회복, 새로운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작성일자
2024.04.09. 11:27

사법리스크 없는 정권심판, 민주주의와 공정의 회복, 새로운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새로운미래 선대위는 전국 유세와 동시에 이번 총선 선거운동 내내 수도권에서 2030 청년들과 출·퇴근길 직장인들이 있는 곳에서 6km씩 ‘6 CAN DO IT’ 새미래 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서민들과 상인들이 있는 시장 골목길에서는 ‘물가잡는당’, ‘파값잡는당’ 선거캠페인을 이어오면서 기호 6번 새로운미래 지지를 부탁드렸습니다.

오늘 선거운동 마지막 날도 서울 곳곳에서 청년, 직장인들을 만나고, 13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평범한 시민들의 퇴근길을 따라 경기도 끝자락 부천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파이널 집중유세를 진행합니다. 새벽 출근길을 나서 칼퇴근을 해도 저녁이 다되어 집에 도착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직장인의 치열함과 고단함의 상징입니다. 오늘 새로운미래가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치는 ‘부천’, 그곳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직장인들의 삶이 담긴 평범한 시민들의 얼굴을 닮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밝을 때 퇴근하는 삶’, 평범한 직장인들, 모두의 작은 소망입니다. 그들의 희망과 미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새로운미래가 그 일을 하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선거운동을 부천에서 마무리합니다.

특히, 2030 청년들이 민주주의와 공정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찍을 곳이 없어서 투표장에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투표할 곳을 찾지 못해 선택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책임은 온전히 정치에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적대와 증오 정치가 아닌 대화와 협력의 문제해결 정치가 바로 새로운미래의 창당 목표였습니다. 2030 청년세대를 비롯한 무당층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오실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지가 되겠다는 것이 바로 새로운미래가 신당을 창당한 이유이자 역할입니다.

무지하고 무능한, 그리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하지만‘전관비리, 사기대출, 부모찬스 편법 증여, 부동산 투기, 막말’리스크로 뒤엉킨 야당으로는 제대로 정권심판 할 수 없습니다. 정권교체도 어렵습니다.

어떤 리스크도 없는 떳떳하고 당당한 정권심판이어야 합니다.

사법리스크 없는 야당, 기호 6번 새로운미래가 당당하게 정권심판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민주주의와 공정을 다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새로운미래를 선택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공정의 가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새로운미래는 적대적 대결 정치의 완충지대가 되겠습니다.

대화와 협상의 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

그래도 민주주의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막말을 쏟아내는 증오 정치를 넘어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진영 내의 반칙과 특권을 눈감는 정치를 넘어

그래도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찍을 곳이 없다고 투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선거가 끝나도 국민의 삶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민주주의에 투표해주십시오.

그리고 공정한 나라에 투표해주십시오.

내일 마지막 본투표에서도 기호 6번 새로운미래에 확실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자정 선거운동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9일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 이 동 영